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대 차 (문단 편집) === 교육의 변화 === 대한민국 교육 제도의 특성상 학년도(매해 3월부터 [[빠른 생일|다음 해 2월]]까지)로 적용된다. * '''[[국민학교]]/[[초등학교]]''' 1996학년도부터 '국민학교'에서 '초등학교'로 이름이 바뀌었다. 1983년생까지는 완전한 국민학교 졸업생이고[* 이 시기 사람들은 농담조로 자기는 '[[초딩]]'이 아니고 '[[국딩]]'이었다고 한다. 실제로는 '고딩'에서 시작된 '-딩' 류의 유행어는 '국민학교'가 사라지고 난 뒤인 1999~2000년 이후에 유행하기 시작했기에 당시에는 '국딩'이라는 말을 쓰진 않았다.], 1984년생부터 1988년생까지는 국민학교와 초등학교의 명칭을 모두 경험해 본 세대이다. 국민학교라는 명칭은 1941년부터 쓰였고 그 이전에는 [[보통학교]](1911년 ~ 1938년), 심상소학교(1938년 ~ 1941년)라고 했다. * '''과목''' * '''[[산수]], [[자연]] 과목''' 1996학년도까지는 [[수학(교과)|수학]] 대신 산수 과목이 있었다.[* 1954년 이전까지는 '셈본'이라고 했다. 1987년생까지는 산수 과목을 배운 적이 있다.] 비슷하게 2001학년도까지는 과학 대신 [[자연]]이 있었다.[* 1991년생까지는 자연 과목을 배운 적이 있다.] * '''[[기술가정]]''': 6차 교육과정까지는 기술산업/가정으로 나누어져 있었다. 199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(1981년생)까지 기술산업은 남자만, 가정은 여자만 배웠다. 지금도 [[남자고등학교]]는 기술만 배우고 [[여자고등학교]]는 가정만 배우는 경우가 존재한다. * '''[[교련]] 수업''': 1968학년도부터 1993학년도까지 군사적 훈련을 포함한 본격적인 교련 수업이 이루어졌고, 1997년 고시된 제7차 교육과정에서 선택과목으로 격하되며 그 위상이 크게 낮아진 데다 수업 내용도 응급처치 등 군사적인 것보단 오히려 안전교육적인 측면이 강해졌다. 이후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과 자체의 삭제가 결정되어 늦어도 2014학년도까지 전 학교에서 폐지되었다.[* 꽤 최근까지 있었기 때문에 개교한 지 어느 정도 된 [[고등학교]] 체육 준비실에는 교련용 도구가 있는 경우도 있다.] * '''초등학교 저학년 때 배웠던 교과서 이름''' * '''[[바른 생활]], [[즐거운 생활]], [[슬기로운 생활]]''': 1976년생 ~ 2005년생 * [[봄·여름·가을·겨울|봄, 여름, 가을, 겨울]](계절책): 2005년생 ~ 현재[* 2005년생은 초등학교 1학년 때 즐생, 슬생, 바생을 배웠고 초등학교 2학년 때 봄, 여름, 가을, 겨울을 배웠기에 둘 다 경험해 봤다.][* 다만 차이점은 2005년생은 봄-나(2학년), 여름-가족, 가을-이웃, 겨울-우리나라를 배웠고 2006년생~2008년생은 봄-학교(1학년)/나(2학년), 여름-가족, 가을-이웃, 겨울-우리나라를 배웠고 2009년생은 봄-학교(1학년), 여름-가족, 가을-이웃, 겨울-우리나라를 배웠지만 2009년생이 2학년, 2010년생이 1학년일 때부터는 통합되어 봄, 여름, 가을, 겨울로만 배웠다.] * 안전한 생활: 2009년생 ~ 현재[* 2009년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만이다. 왜냐하면 2016년에 초1이었을 때는 [[2009 개정 교육과정]]을 따랐기 때문이다.] * '''초등학교 때 배웠던 국어 교과서 이름''' * 1985년생 ~ 2001년생: 말듣쓰 * 1999년생 ~ 2005년생[* 1999~2001년생은 말듣쓰와 듣말쓰를 둘 다 겪었고 2003~2005년생은 듣말쓰와 국어활동을 둘 다 겪었다. 2002년생은 듣말쓰만 경험한 세대다.]: 듣말쓰 * 2003년생 ~ 현재: 국어활동[* 6년 연속 경험한 세대는 2006년생만 있고 2003년생은 초6, 2004년생은 초4~초6, 2005년생은 초2~초6, 2007년생은 초1~초5, 2008년생 이후는 초1~초4만 겪는다.][* 2023년 현재까지도 10년 가까이 국어활동 체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2025년 이후에도 국어활동 체제가 유지된다면 말듣쓰를 배운 세대보다도 더욱 오래 유지되는 장수 체제가 된다.] * '''수학 교과과정''' * 1998년생 ~ 현재: 2009 개정 교육과정 각론이 적용됨에 따라 교육과정의 내용량이 30% 이상 크게 감축되었고, 그 결과 고등학교에서 [[행렬(수학)|행렬]]을 포함한 많은 개념들을 배우지 않았다. * '''[[미적분을 배우지 않은 문과생]]''': 제7차 교육과정의 적용에 따라 2002~2008학년도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인문계생들은 미분과 적분을 대부분 배우지 않았다. 2007년 수학과 개정 교육과정이 2009년 신입생부터 고시됨에 따라 이후 원상 복구.[* 1986년~1992년생.] * '''영어 교과과정''' * 학교에서 [[영어(교과)|영어]]를 처음으로 배운 시기 국민학교 시절까지는 영어가 정규 교육 과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학원 등 사교육상으로 배운 경우가 많다. 이 당시에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영어가 편성되어 이 시기에 A, B, C [[로마자|알파벳]]부터 배웠다. 1997년 교육과정이 일부 개정되면서 1980년대 후반생부터 현재와 같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 교과를 배우기 시작하였다. * 과거 학교에 토요일까지 등교를 했던 사람들 중 처음 세대(불명)부터 [[2004년]]생까지의 "'''토요일에 학교 갔나요?'''"라는 질문[* '''[[놀토]]가 뭔지 아나요?'''라는 질문에도 해당되기도 하지만, 2018년 이후에는 2000년대생 이후도 이 질문에 대해 [[놀라운 토요일|이 프로그램]]을 대답하면서 놀토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는 알고 있기는 하다.]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2004년까지 매주 토요일에도 등교했으며, 2005년에는 한 달에 한 번 빼고 등교하는 것으로 바뀌었다. 이어 2006년 ~ 2011년에는 2주에 한 번씩 토요일 등교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고, 결국 2012년부터는 토요일 등교를 아예 하지 않게 되었다. * [[기성세대]] ~ 1986년생: 당연히 매일 갔다. * 1987년생: 매주 가다가 한 달에 한 번 빼고 갔다. * 1988년생 ~ 1993년생: 매주 가다가 한 달에 한 번 빼고 가다가 2주에 한 번씩 갔다. * 1994년생 ~ 1997년생: [[그랜드슬램|매주 가다가 한 달에 한 번 빼고 가다가 2주에 한 번씩 가다가 아예 안 갔다.]] * 1998년생: 한 달에 한 번 빼고 가다가 2주에 한 번씩 가다가 아예 안 갔다. * 1999년생 ~ 2004년생: 2주에 한 번씩 가다가 아예 안 갔다. * 2005년생 이후[* 다만 [[병설유치원]]에 다닌 2005년 ~ 2007년생의 경우 놀토를 경험했다.]: '''가지 않습니다. 토요일은 노는 날 아닌가요?''' * '''경험한 대학 입시 시험''' * 1927년생 ~ 1962년생(1945년 ~ 1980년 시행): [[대학별고사#s-2|대학별 본고사]] * 1963년생 ~ 1974년생(1981년 ~ 1992년 시행): [[대학입학 학력고사]] * 1975년생 이후(1993년 ~ 현재 시행): [[대학수학능력시험]] * '''태양계의 행성 순서''' * [[기성세대]] ~ 1990년대생: 수·금·지·화·목·토·천·해·명 [[명왕성]]은 2006년 8월 24일부로 내행성계에서 완전히 퇴출되어 왜행성으로 분류되었다. 초등학교 과학은 3학년부터 있기 때문에 1997년생이 명왕성을 행성으로 배운 마지막 세대라 볼 수 있지만, 당시 1~2학년이던 1998~1999년생은 어린 시절에 과학 관련 책 등으로 명왕성을 접했을 가능성이 높다. * 2000년대생 이후: 수·금·지·화·목·토·천·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